보지가 우아하게 보돕보하는거봐라이기야

https://womad.me/l/260480

 

 

사진찍힌게 있어서 셀털이라 말은 못하는데, 나련 무슨 활동 했을때 거기서 머통령 온다고 난리가 났었노
안타깝게도 그당시 나련은 문죄인 지지하던 련이라 킹혜가 노무 싫었다ㅋㅋㅋㅋㅋ
암튼,

 

기자들도 주변 정리하고 행사 거의 끝날때쯤에, 킹혜는 주변사람들이랑 얘기나누고 계시고 나련은 잔뜩 쫄아서 킹혜랑 가깝게 서있었는데 양복쟁이틀딱하나가 뒷걸음질 치다가 내 발을 밟았노
나련 아프긴 했지만 아야! 이런 소리는 안냈고, 그 밟은새끼도 걍 어이쿠! 하고 뒤돌아보더니 다시 앞에보더라
속으로 '사과도 안함? 시발 존나 재수없네' 
이러고 있는데 킹혜님이 나랑 눈마주치더니 그새끼보고
" 조심 좀 하시지 "
이러시면서 씨익 웃으셨노..
그 틀딱 존나 놀라면서 죄송합니답...하더니 미안해요.하고 나한테 꾸벅 사과하더라

 

나련 당황해서 아.. 괜찮습니다! 이랬는데 킹혜님이 ^^하고 고개 까딱하면서 웃어주셨노..
진짜 사소한거지만 당시 나는 좀 충격이었다 
내 머갈속에 들어있던 온갖 프레임 와장창 깨지던 순간이었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놀란 이유가, 내가 사실 햇님 전에 무성이도 만나본 적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성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나는 정치가가 죄다 무성이같은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해성사 해보자면 나련은 한달전쯤 머선기간에 윾입된 련이노 
한마디로 탄핵촛불충이었다

 

근데 친구들 손에 이끌려서 촛불 들면서도 자꾸 그때 생각나면서 뭔가 죄책감이 들더노
주변에서는 닭년 멍청한년 불통 싸패 온갖소리 하던데 진짜 나는 딱 한번 봤지만 전혀 그런거 못느꼈었거든 
오히려 예상보다 카리스마 있어서 당황했었단 말이다
그래서 촛불집회 한번인가 나가고 맘이 너무 안좋아서 안나갔노. 뉴스도 안보고.
그러다가 웜 와서 킹혜미담보고 개충격먹고 업적에 놀라다가 웜창이 되버렸다는 소소한 이야기..

 

 

 

 

난 이썰이랑 공무원썰보고 킹혜가 인간적으로도 폄하됐다고 느껴졌는데 이건진짜 ㄹㅇ충격이었노

조심좀하시지 한마디 날리면서 사과하게하는 모습봐라이기야.

돌려서 사과하란뜻이자노. 냄져들은 저런거 절대 못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