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저 최대한 셀털 배제하고 예시를 들겠노
셀털을 막기 위해 약간의 가상 설정을 거짓으로 추가하겠노

A. 아는 지인이라고 해두겠노 탈조했고 탈조국어도 잘하고 탈조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먼저 이민을 온 한남과 결혼했노 그러나 성격이 워낙 봊똑똑한 년이고 강단 넘치는 년이라서 놈편이 순순히 하자는대로 따르지만은 않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놈편을 길들이는 것도 제법 하는 편이노 아직 유충감염은 안 됐고 본인의 주장인 건지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다니더노 좆국에 있었던 학창시절 내내 항상 공부를 잘했고 주위에는 그가 거느리고 다니던 무리들이 있었노 왕따 사건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와는 관계가 없고 그의 시종들이 왕따를 시키는 편이었노 관계 역시 매우 주도적으로 맺고 딱히 혐애나 망혼을 하지 않아야 페미다! 라는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남자를 만나다가 질리면 버리기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해도 탈혼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편

B 가까운 지인이고 늘 항상 내게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소원^이라는 말을 달고 살았노 집안 사정은 중산층 정도이고 인간관계도 나름 평이하오 좆국의 유행하는 문화는 다 꿰고 있을 정도이고 옷이나 화장품, 헤어스타일 등에 매우 민감해서 다른 사람을 보자마자 그 사람의 차림새나 생김새부터 먼저 파악하는 특성이 있었노 그리고 얼마 후 전문직 화이트칼라 업계에 종사하는 한남을 잡아서 망혼을 했노

C 겉탈코는 완벽하게 마친 상태, 좆국 애비 뒤진 대중문화를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을 함부로 스캔하거나 하는 짓은 잘 안 하노 아니 그냥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노 하지만 혐애를 한 적이 있고 두 번 모두 본인이 리드하는 게 아니라 질질 끌려 다니다가 차였노 한남 패는 남혐의 개념도 매우 잘 알고 있고 웜도 몇 번 했었노 혐애를 한 적이 있다는 것만 빼면 매우 웜퇘지 특성에 잘 부합하는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나약하노 웜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고 본인도 노력은 하는 모양이더노 집안 환경은 매우 가난했고 그래서 딱히 친한 친구도 없었으며 탈코하기 전엔 빻타쿠질을 좀 했었노 머리로는 한남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지만 탈조하기 전 정병을 거하게 앓아서 방구석 히키질만 하다가 이제 다시 뭐라도 시작하는 모양인지 아직은 아기전사 걸음마 수준이노

내가 먼저 예시를 든 것은 A를 굳이 흉자로 봐야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였노
셋 다 모두 내 지인이고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무슨 사이인지는 생략하겠노 

망혼자가 먼저 웜년이나 비혼 렏펨들 머리채를 잡고 후려친 전적 때문에 망혼자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내 주위에 이미 망혼을 했거나 혐애 과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남 혹은 양남을 아주 잘 컨트롤 하는 년들이 몇명 있어서 생각해 보다가 말을 하게 되었노

물론 내가 그 속사정을 일일이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에 그들이 진짜로 가부장제를 전복하고 제대로 된 가모장제 하에서 한놈편을 통제하고 있는지는 나도 알 길이 없노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그들은 망혼자나 혐애자라는 전적만 빼고 보면 웜에서 누누히 말하는대로 봊똑똑한 년들이라서 가끔 흉자의 정의나 기준이 헷갈릴 때가 있더노

일단 내가 세워놓고 있는 흉자의 기준은

1. 남자와 망혼한다
2 남자와 혐애한다
3 남자를 덕질한다
= 좆빨한다

그냥 이거노

그런데 보지 달고 태어나서 살다 보면 보지꾸러기의 넘치는 성욕 때문에 간혹 자댕이가 예쁜 짓 몇 번 해 주면 마음이 이끌리는 경우들이 있는 모양이더노

남자를 좋아하는 것을 억지로 감추기보다 차라리 A처럼 마음에 드는 남자는 다 한 번씩 만나보고 마음에 안 들면 버려 버리는 마인드가 겉으로 보기엔 혐애자나 망혼자의 요소를 가지고는 있지만 오히려 더 봊당당한 모습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노

다양한 의견 부탁하고 이글엔 워추 주지 말길 바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