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에서는 나라명칭을 원래단어를 놔두고 꼭 단풍국, 쌀국 등으로 바꿔 부르노. 요즘에는 홍차국, 파스타국도 보이노. 처음에 홍차, 파스타국 보고 저게 뭐지? 했노. 이게 설명하기 어려운데 나는 이렇게 명칭 바꿔부르는게 싫노. 그냥 아묻다 싫다고 빽 이런게 아니노. 나는 왜 이게 이상하게 거슬리고 싫은가에 대해 생각해 봤노. 이유는 아래와 같노

개를 댕댕이라고 부른것처럼 어감 자체가 개돼지 혹은 유아 스럽노. 일베에 들어가서 쌀국, 단풍국을 검색해 보면 몇개 나오지도 않고 전부 미국, 캐나다 같은 원래명칭을 쓰노. 일베 올려치기하는거 아니노. 너네 자댕이들이 메갈여쭉빵 이라며 욕 할때 단어 바꿔 부르는것 봤노? 메갈 여시 쭉빵이라고 아주 정확히 명칭하노. 반면 여초나 웜에서는 이종격투기를 임종격투기로 회화화해서 부르는데 타격감 0이노. 깔꺼면 이종격투기리고 정확하게 겨냥하는게 차라리 낫노. 

같은 맥락으로 원래 명칭있는 대상을 홍차국처럼 굳이 한번에 이해도 안 가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는지 이해가 안 가노. 내가 볼 때는 비효율적에 어감도 상당히 개돼지스럽노. 

너네들 의견이 궁금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