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는 참지 않았다라는 책인데 텀블벅에서 후원했던거노. 가격은 만이천원하노. 괘미니즘동화책인데 쓰까니즘, 모두가 행복한 괘미니즘처럼 한남충같이 역겨운 구석도 있긴 한데 추천의 글이 일품이노.


-동화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훈육, 세뇌하는 가장 효과적인 이데올로기다. 동화에 대한 개입, 재해석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인 이유다. 동화도 다른 담론처럼 치열한 정치적 경합의 장이다.


-흥미로운 현상은 한국의 전래동화에는 주로 6불쌍한9남성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서양의 동화는 6백마탄 왕자지9처럼 용기와 책임감 여자를 꼴에 보호하는 자원을 가진 규범적 남성성(물론, 실제는 아니다)이 남주인 경우가 많다. 반면 한국여자는 한남충을 구하고 보호하고 위로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6가부장이 없는 가부장제 사회9다. 즉 한남충이 성역할을 하지 못해 여자는 이중노동을 하고 그러면서도 한남충의 자좆심이 상하지 않도록 감정노동을 해야 하는 6식민지 남성성 사회9이다. 한남충이 냄져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사회에서 여자는 고통스럽다.


그리고 동화라서 중간에 삽화가 있는데 삽화가 좆팔 봊나맘에드는게 많노 ㅋㅋ 양남충 그림 패러디해서 여자들끼리 다벗고 춤추는 그림 봊나 유쾌하노. 그리고 무엇보다 봊나 꼴리는 한남충새끼가 한마리 있어서 더 맘에든다이기


첫이야기가 선화공주얘기인데 결말이 서동놈 마빡에 간사할 간자를 인두로 지져버리는건데 간사할 간 한자도 냄져넣어서 바꿔버리더노 또 이야기 하나 끝나면 저자후기같이 코멘트 달아놓은 게 있는데 이것도 읽을만했노. 여인, 여대생같은 단어가 여혐이라던지하는 것도 짚고넘어가노.


근데 가장 좋은건 콩쥐팥쥐였노 콩쥐놈 봊꼴리노 벗겨서 자지 잘라내면 위로는 눈물 아래로는 피 질질짜겠지이기야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