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womad.life/282902 이글에 흥미로운 댓글이 있어서 글쓰노. 지난 몇년간 여러 플로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맞다고 생각했던게 아니기도 하고 계속 변하잖노.
아래 댓글을 읽어보며 많은 생각이 들더노. 박근혜 대통령 복권은 누구나 다 동감하고 있고 그걸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노. 박복권이 돼어야 여권이 상승하고 그게 곧 나의 이득이라고 생각해왔으나 현생 사느라 멀어지기도 했고 아래 댓글 읽으며 회의감이 들었노. 아래 주장 처럼 여권상승에 힘써도 결국 그이익과 자원은 남성사회가 그렇듯이 소수의 여성에게 돌아간다면, 내가 복권에 아무리 힘을 쓴든 내가 쓴 에너지는 나의 직접적인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결과로 귀결되노.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공산주의 사회랑 달리 각자가 얻는 파이는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노.
그렇다고 복권 보다는 개인의 야망을 위해 힘쓰는 쪽이 더 늘어나면 페미라는 집단의 정체성은 무너지게 되노. 여기까지가 내가 이해한 아래댓글의 요지노.
박복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건 누구나 다 동감하고 아는 사실이노. 그러나 요즘 올라오는 박복권 관련글들을 보며 그게 내용만 다르지 꿘충들의 그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노. 꿘충이 하는 선동패턴처럼 박복권 관련해 반복해서 올라오는 글들은 짤막하고 격분에 가득찬, 내용만 조금 바꾼 똑같은게 대부분이노. 본인의견과 조금이라도 반대 되는 의견은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몰아가는것도 꿘충의 습성과 똑같노. 꿘충들은 주로 본인 이익도 안돼는 각종 환경, 게이, 동물협회에 포진 되어있노. 박복권을 위해 힘쓰는게 나에게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걸 위해 힘쓰는게 꿘충들이 하는짓과의 차이점이 뭔지 싶노. 한나라의 수장이 여성으로서 갖는 상징성과 그걸 보고 학습되는 영향이 크다는거는 나도 아노. 그러나 많은 여성이 개인의 야망을 위해 노력 하는것 또한 여성으로서 성공해 남성 위에 서는것으로 여성인권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노. 박복권을 위해 힘쓰지 않는다는 글들을 보며 죄책감과 뭔가 모를 불편함을 동시에 느꼇노. 댓글 보고 내가 느꼇던 불편함의 원인을 알게되었노.
페미가 야망과 함께 갈 수 없다고 아예 못 박는건 여성이 해온 모든노력을 부정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노. 예를 들어 본인이 받는 불이익이 더 큰데도 불구하고 여성의 참정권, 낙태권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누리는 기본적이고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권리도 얻지 못했을거노.
아래댓글을 읽으며 내가 너무 단순한 시야로 이분법 적으로 생각했구나 싶노. 신선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싶노. 인생 살면서 느낀게 내생각에만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교류하면 사고가 발전한다는거였노. 제발 좀 단순하게 빽빽 거리며 흑백논리로 쏟아 붇는 댓글은 안 달았음 하노. 요즘 저런 글, 댓글 웜에 너무 많아서 보고 있으면 내머리가 마비 되는 기분이노. 공산주의사회 사는것도 아닌데 각자 다른의견을 가질 수 있고 워마드는 토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노.
페미와 야망은 함께 할 수 없다고 보노?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노.
아래 댓글을 읽어보며 많은 생각이 들더노. 박근혜 대통령 복권은 누구나 다 동감하고 있고 그걸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노. 박복권이 돼어야 여권이 상승하고 그게 곧 나의 이득이라고 생각해왔으나 현생 사느라 멀어지기도 했고 아래 댓글 읽으며 회의감이 들었노. 아래 주장 처럼 여권상승에 힘써도 결국 그이익과 자원은 남성사회가 그렇듯이 소수의 여성에게 돌아간다면, 내가 복권에 아무리 힘을 쓴든 내가 쓴 에너지는 나의 직접적인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결과로 귀결되노.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공산주의 사회랑 달리 각자가 얻는 파이는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노.
그렇다고 복권 보다는 개인의 야망을 위해 힘쓰는 쪽이 더 늘어나면 페미라는 집단의 정체성은 무너지게 되노. 여기까지가 내가 이해한 아래댓글의 요지노.
박복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건 누구나 다 동감하고 아는 사실이노. 그러나 요즘 올라오는 박복권 관련글들을 보며 그게 내용만 다르지 꿘충들의 그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노. 꿘충이 하는 선동패턴처럼 박복권 관련해 반복해서 올라오는 글들은 짤막하고 격분에 가득찬, 내용만 조금 바꾼 똑같은게 대부분이노. 본인의견과 조금이라도 반대 되는 의견은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몰아가는것도 꿘충의 습성과 똑같노. 꿘충들은 주로 본인 이익도 안돼는 각종 환경, 게이, 동물협회에 포진 되어있노. 박복권을 위해 힘쓰는게 나에게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걸 위해 힘쓰는게 꿘충들이 하는짓과의 차이점이 뭔지 싶노. 한나라의 수장이 여성으로서 갖는 상징성과 그걸 보고 학습되는 영향이 크다는거는 나도 아노. 그러나 많은 여성이 개인의 야망을 위해 노력 하는것 또한 여성으로서 성공해 남성 위에 서는것으로 여성인권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노. 박복권을 위해 힘쓰지 않는다는 글들을 보며 죄책감과 뭔가 모를 불편함을 동시에 느꼇노. 댓글 보고 내가 느꼇던 불편함의 원인을 알게되었노.
페미가 야망과 함께 갈 수 없다고 아예 못 박는건 여성이 해온 모든노력을 부정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노. 예를 들어 본인이 받는 불이익이 더 큰데도 불구하고 여성의 참정권, 낙태권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누리는 기본적이고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권리도 얻지 못했을거노.
아래댓글을 읽으며 내가 너무 단순한 시야로 이분법 적으로 생각했구나 싶노. 신선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싶노. 인생 살면서 느낀게 내생각에만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교류하면 사고가 발전한다는거였노. 제발 좀 단순하게 빽빽 거리며 흑백논리로 쏟아 붇는 댓글은 안 달았음 하노. 요즘 저런 글, 댓글 웜에 너무 많아서 보고 있으면 내머리가 마비 되는 기분이노. 공산주의사회 사는것도 아닌데 각자 다른의견을 가질 수 있고 워마드는 토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노.
페미와 야망은 함께 할 수 없다고 보노?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노.


댓글 15개
글쎄 웜년들이 꿘충들처럼 현생 아예 놔버린 것도 아닌데 야망과 페미가 함께 갈 수 없다고 단정짓는건 노무 큰 비약인 것 같노 이익은 결국 소수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고 해도 자댕이 배 불리느니 보지가 먹게 하는 게 낫노 굳이 막 꿘충 생협놈들처럼 산중으로 기어들어가 고립 자처해가며 지들끼리 비비고 물고빠는 방식이 아니어도 자댕이들이 찜쪄먹는 사회에서 보지들이 힘 기르고 영역 개척하는 게 개인 관점에서 봐도 당연히 이득 아니노? 야망은 당연히 각자도생이지 댓글 쟤는 웜년들이 지가 번 돈으로 흉자콜셋개돼지들 포함한 여자들한테 똑같이 나눠서 무상기부하는것마냥 말하노ㅋㅋ 파이 개념에 머리가 노무 갇혀있는 것 같노 지 밥줄 알아서 챙기는 중인 년들 힘빠지게 만들기는 둘째쳐도 말이노ㅋ
이득의 측면에서 한 나라의 수장이 여자인 것과 학습성 이런 단순한 문제만이 아니노. 여자가 최고 권력자가 됐을 때에도 끌어내려질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이기. 그 이후로 더 심하게 재벌, 일반인까지 마인사냥이 내려오는 실정아니노. 권력자가 되어도 남성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는거노. 그리고 결론적으로 다 차치하고 보더라도 정치적 능력만으로도 박복권은 필요하다. 지금 상황봐라. 저 댓글 쓴 이가 말한 페미와 야망이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에서 페미는 좌미니즘을 뜻하지싶노. 여자들이 수만명 모여서 울분에 찬 소리를 질러도 오히려 예산삭감으로 대응하는 실정에서 ^연대연대^^7^ 자매자매^^7 뽕만 채우는, 어쨌든 페미니스트 정부라는, 보돕보 염불해놓고 자한당 우파 의원이 성추행 당하면 팽하고, 보토피아는 평등한 사회일거야~~ 실제 알아야할 정치 경제 사회 제쳐두고 미끼로 던지는 여성관련 이슈에만 올인하는. 그런 좌파적 사고들 있잖노. 그게 어떻게 이득이 되겠노? 여자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좌파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당연히 야망과 같이 갈 수 없노.
그에 반해 박복권은? 지금처럼 좌파들이 우세하면 경제 직수하고 탈조하기도 어렵고한데 박복권이 이득이 아니라고? 꿘충들은 사리분간도 못하고 실제로 이득은 커녕 좌파에게만 힘 실으면서 오히려 지들발목잡고 있는 짓 하고 있는데 박복권과 같은 선상에 두는 건 아니다. 실로 황당하다. 지금처럼 ‘경제 재기하고 북돼지한테 돈 다퍼주고 반일 반미, 환율 올라서 발 동동 구르는 상황’ 해결이 이득이 아니면 뭐노
니말 다 받노 박복권 힘주는게 나라 살리는데 일조 하는거고 나를 살리는데 일조 하는거라 나는 박통복귀, 박통 복권에 힘쓰고 있다이기 어느 자댕이도 못하던 아니 하지 않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하여 애쓰시다 좌,우 욕심많은 국개들에게 탄핵 당하셨다이기 햇님이 다 이루지 못했던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시게 하는게 우리가 할일이다이기
자게보다 웜스플레인에 어울리는 게시물인 거 같노
박복권 워딩부터 틧따 꿘충들이 쓰는 거노. 말려들어가지 말^라^노. 현생 놓고 박근혜 대통령 복권에만 힘주는 년이 있을거같노? 그렇게 따지면 모든 6페미니즘9 활동ㅡ띵문읽기/쓰기, 총공, 비웹 불용 등 시위참여, 여혐기업 등에 민원넣기, 화장실 몰카구멍 막기ㅡ 이런게 다 현생이나 야망과는 크게 상관없는 시간낭비라는 거 아니노? 유독 박근혜 복권활동만 6그럴 시간에 현생이나 힘주지9 식으로 후려쳐지는건 의도가 아주 뻔해 보이노. 니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저런 식으로 후려치는 놈들이 있노. 니 말대로 본인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없는데도 참정권, 낙태권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 있노. 분명 그로 인해 세상이 좋아졌노. 그런데 이 세상이 지금 100% 만족할 만한 곳이노?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건 다들 알 거노.
막말로 임신중단 합법화 시위는 왜 나가노? 웜년이면 한남 먹을 일 없는데 데이트폭력에 왜 분노하고 공론화 시키노? 웜년중에 혐애하는 년 봤노? 남편폭력에는 왜 분노하노? 기혼인 웜년 봤노? 이런 모든 비합리와 여혐을 타파해야 바닥에 있는 여권을 끌어올릴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여자에 대한 처우가 나아짐을 잘 알기 때문이노. 박근혜 복권활동도 같은 맥락이노. 아니 오히려 상승의지 많은 년들에겐 더 피부에 와닿는 문제일거노. 여자면 저렇게 우스울 정도로 쉽게 끌어내려지는 세상에서 무슨 야망을 힘주노.
누가보면 그래서 햇님복권에 꽤나 힘주는 줄 알겠노 대체 뭐가 그렇게 두렵노 겨우 몇 명이 햇님 복권 관심갖는게 다 꺼뜨려놓은 화력에 뭐라도 할 것 같아서 그렇노? 밑에 글에서는 그 약자인 여성이라도 이용하고 위로 올라가려는 년을 비난하더니 여기서는 다들 실제로는 그 년이었던 것을 맘껏 표출하고 있노 이게 자기와 닮은 것에 비판하고 화내는 인간의 개돼지 본능이랑 뭐가 다르노 개돼지판 다되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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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햇님복권에 니 시간 많이 뺏겨서 뭐 해외취업 면접 보러 다니는 년 보고 허탈했다는 건 알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길어봐야 1, 2년 내에 가시ㅣ적인 보상이 안 들어오는 걸로 본인이 페미라는 사회주의에 희생당했다고 생각해서 댓글로 징징대고 있는 거노? 너는 스스로 66나는 비주류가 아니노 나는 남성사회 안에서 순수히 내 능력으로 권력을 쥘 것이노99 생각하고 있나본데 흑좆나 나이브하노ㅋㅋㅋㅋ 이게 다 내 밥그릇 키우려고 지랄하는 거지 가만히 있는데 자댕이들이 자리 비켜주고 지들 서클에 알아서 껴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노 네가 말하는 66페미99는 상당히 시위나 보력 등 최소한의 기반 조직이 있는 행위에 국한되어 있는데 거기에 과몰입해서 그동안 본인 능력 키우는 거 못 했다고 돌아온게 없으니 페미는 너를 사회의 작은 부품 어쩌고 광광대는건 아니었음 싶노 설마 그정도로 사고가 납작하지는 않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사회에서 보지달고 태어나 비주류인거 맞고 좆같으니 내 밥그릇 키워보려는 게 너한테는 사회주의고 단순한 생각의 문제인가 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항보지라는 말은 웜에서 또 처음 들어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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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게 통찰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나본데 그냥 본인 역량과 끈기 부족에 단기간의 경험과 큰 흐름을 구분 못하는 것 같노 웜년들을 다들 현생 집어던지고 좌꿘식 쓰까니즘 연합 연대 운동 따위에 불나방처럼 희생하는 병신만들고 있노ㅉ 웜이 아닌 것을 끌어와서 웜 취급하지 말아라
워마드에서 페미배운거는 맞노? 여자들중에 이상하게 대의를 위한 희생 이런거에 매달리는년들이 많노. 그 버릇 못버려서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한다음 말년에 내인생은 없다고 광광대는 거 아니겠노. 망혼하지 말라는 이유가 냄져새끼들에게 귀한 보지인생 갈리지말라는 건데, 페미랑 망혼해서 희생당해버린 것 같은 썰이었노. 너도 그런 경험으로 앵나게 큰 거 배운 것 같노. 앞으로는 무족권 너만 챙기고 다른 어떤 생각이나 사상들에 휘둘리지말길바라노.
[삭제된 댓글]
근데 네 말 앵나 와닿기는 하노. 나는 페미 처음알았을때부터 그렇게되는 것을 의식적으로 경계해왔노. 페미로 방황하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힘들어지고 네가 그 안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부품이 된 기분이었다는 결론까지도 많이 와닿노. 경험담으로 긴글써줘서 고맙다이기.
햇님복권 힘주다가 현생 에너지 뺏김->같은 시간에 적당히 본인 현생에 더 집중하던 년은 지금 해외취업 면접보러 다니는 중->페미니즘에 내 인생을 갈았ㅋㅋㅋㅋㅋㅋㅋ는데(누가보면 몇십년을 좆국에서 웜노선 여성운동에 갈아바친줄 알겠노) 보상이 없다->페미니즘은 너를 죽을때까지 사회의 작은 부품으로만 취급할 것이다->페미와 야망은 함께 갈 수 없다 ?????????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웜이 페미와 선그었던 이유는 쓰까들이 개염병떨면서 여성해방에 다른거 다 쓰까묵고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좌꿘쓰까니즘과 선을 그은거지 여기가 여성해방과 1도 관련 없는 자기개발 사이트는 아니노. 지들 밥그릇 열심히 키우고 영역 개척하고 있는 똑똑한 년들 힘빼지 말고 66탈페미99랍시고 가오킹들 중에 멀쩡한 애들 말고 코르셋 다시 주워입겠다는 소수 과몰입오타쿠 파생형들이랑 놀던가 해라ㅋㅋㅋㅋㅋ 위엣놈이 말하는 거 어깨가 넓어서 여성인 몸이 잘못 조립한 레고처럼 느껴졌다는 둥 포궁들어내고 유방절제하고 수염기르면 이기북딱 자트릭스 편입될 줄 아는 병신 FTM들하고 다를 게 없어보이노ㅋ
결국 꼬박꼬박 조금이나마 참여하면서 여권 힘주고 자기할일도 하면서 야망 쌓던 년은 해외취업 성공했다니 그런 년은 뭘해도 될거노 여기서 뜻밖의 야망충전하고가노ㅋㅋㅋ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인 혐생 희생시키지 말란 거=꿘충 시체팔이에 당하지마라 이거고 야망 힘줘야되는데 해외취업년도 결국 야망만 힘줘서 현생에서 성공해도 끝이 햇님처럼 당하는 것이란 걸 느끼고 있기 때문에 여권 놓치 않았던거노 야망도 힘주면서 그시간에 시위도 꼬박꼬박 참여한 게 진짜 대단하노 그만큼 파이를 키우지 않고는 안된단걸 알았단 거를 증명하는거노 웜년들아 혐생 힘주고 지치지 말고 시체팔이 당하지 말고 치고빠지기 띵문을 잘 새기고 포기하지마라익이야 문이과 갤플도 같이하노 AI가 여혐 쏟아내는 세상, AI법관이 제주대인 같은 사건 만드는 세상 막아야 하노 AI대법관이 한남만 조지는 세상, 드론이 한남 공격하는 세상을 꿈꾸자노
글은 웜스플레인으로 옮겼노. 댓글 하나하나 다 정독해서 여러번 읽고있노. 무조건 빽빽 거리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써줘서 동감하는 부분도 많고 생각할거리가 많노. 웜을 페미라고 한건 아래댓글을 인용하기 위해서지 딱히 그단어에 특정지어서 연관지을 생각은 없었노. 탈조하고 트위터나 다른 커뮤, sns는 전혀 하지 않아서 내가 너무 웜에만 갇혀있지는 않은지 다른 다양한 의견도 듣고 싶었노. 다들 바쁠텐데 시간 쪼개서 댓글 달아준거 고맙노. 누가 옳다그르다를 떠나서 박근혜 대통령 복귀에 대한건 모두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노. 203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노. 꿘충도 아니고 박대통령 복귀에 힘쓴 경험과 의견을 쓴거잖노. 웜에서 모두가 의견이 같을 수 없는거고 기본적인 방향만 같으면 다른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노. 현생도 챙기면서 시간, 에너지 분배 잘 하는게, 잠깐 페미하고 살것도 아니니 지쳐서 나가떨어지지 않고 장기적으로 4b 실천하며 더 많은 파이를 차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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