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제일 친한년이 유방암 3기라노.

 근데 척추에 전이가 됐다는데 3기라노
인터넷 검색해보니 어느 부분으로든 전이가 되면 4기라는데
척추에 전이가 됐어도 3기가 있는지, 아니면 내가 걱정할까봐 3기라고 한건지 궁금하노.

그리고 만약 내가 걱정할까봐 3기라고 했다면 내가 모른척하는게 낫노 아님 본인이 4기인걸 내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반 있는거노?
아팠던 경험있는 년들 환자입장에서 도움이 되는거 말해주면 고맙겠노.
항암치료 받으면서 머리빠질거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오늘 나도머리밀어버렸노.

20대 초반까지 개고생하다가 탈집후 야간대학다니면서 야망보지 됐는데 노무 개탄스럽노.
어느날 갑자기 자기 가슴에 몽우리가 잡힌다고 하더니 일주일 후에 진단 받았노.
너네도 이 글 들어온김에 유방암 자가진단해라이기야.

닥터보지 게시판이 안보여서 자유게시판에 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