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글 보고 정신이 들어서 로긴을 하고 글을 쓰노

나는 내 파이를 키우려고
계획하나를 잡고 그 속에 묻혀 지냈노

다른 사안에 관심 끊고
내 일만 했노
단기간이니까 이거 정돈되면 다시 다른 소식들에 귀 기울이고 다시 같이 뛰자고 말이노

그 단기간 안에 어제 올린 관리자 글을 봤노

내가 나만 보고 내 파이 키우던 그 시간이
이 년을 혼자 둔 시간이었구나 하고 말이노

솔직히 남혐은 익스트림 스포츠고
사람사이에 써야 할 에너지를 남혐에 쏟고 나면
더 적어진 에너지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내 앞길 열어야 하니
여러 일을 동시에 해야 해서
나에 대한 우선 순위는 잊기도 했노

그래서 작정하고 몰입하고 내 파이를 키워서
전력에 도움이 더 되는 보지가 되어 돌아오고팠노

나만 보고 내게 몰두하는 그 짧은 기간동안
편하더노
앞으로도 이리 살면 좋을까 싶기도 하더노

근데 예전에 그렇게 살던 나는 결국
여혐에 목졸려 내가 내 목을 따고 있었고

남혐에서 눈 돌리고
내가 여자인걸 잊는 순간
또 나는 나를 죽이는 남자들에게 그네가 남긴 하잘것 없는 부산물에 고작만족하며
나와 같은 여자들을 불신하며
목 줄 메여 학대받는 개처럼 남자에게 굴복해
나를 내가 서서히 죽여갈거란게 떠올랐노

그래서 나만 보고 내게 몰두해 내 파이를 키우는 단기간 동안 평온히 힘을 기르면서도
결국은 다시 나는 남혐에서 관심 못 돌릴거라 생각했노

내 일하면서
여기서 소개받은 책들을 읽었노

Untettered soul
상처받지 않은 영혼
이 저자가 쓴
될 일은 된다

에고에 관한 말이 많길래
Ego is the enemy 할리데이 책 읽도 읽고

시험날짜 디데이 잡고
공부하다 잡 생각들때마다
계속 책 읽었노
생활패턴 개판나서 수면, 식습관 다시 잡기도 했노

시험 디데이에 맞춰 이렇게 책 읽는 동안
나는 이 책 페이지가 내가 갈 길이다 싶었노


보이노?
최초의 남흑인 메이저 리거 남선수는 갖은 
흑인이라는 것 때문에 멸시받으면서
폭력으로 되갚지 않고
(만약 폭력을 폭력으로 되갚았다면? 
멸시를 정당하게 소리높여 되받아쳤다면?

약자라서 흑인으로서 정당한 되갚음이었어도,
그는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로 이름 날릴 기회를 박탈당하고,
유리천장을 깰만큼 천장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제거되었을 거노 손쉽게 무명의 존재감 없는 그저 그런 욱하고 폭력적이라는 편견을 강화시켜 흑인 집단 전체를 약화시키는 흑인 중 1명으로 역사속에 아무런 이름도 안 남겼을거노)

실력이 무르익어 팀내에서 무시 못할 존재가 되었을 때

그는
팀내 규율 법칙에 따라 
여태 당한 수모와 멸시를 감정적인 보복으로 갚은게 아니라
이성에 따라법칙에 따라 규율을 지켜 자신의 인종인 흑인이 무시받지 못하게 만들었노

그남은 스포츠 선수가 되기 전 
흑인을 무시하는 백인에 맞써 정당히 목소리 높이다
부당하게 백인지배하는 사회 속에서
경찰서로 끌려가고
자기 돈벌이도 잃었노

근데 스포츠 선수가 되는 조건으로 자기 집단인 흑인에 대한 멸시까지도 참고 살을 내 주고
뜨거운 복수 대신 식은 복수
진짜 이기는 판을 짜려고
부당함을 알고도 견디고
그 와중에 자기 실력을 기르고
그리고 판세를 엎을 수 있는 순간을 기다려

흑인집단에 대한 자부심도 올리고
개인적 성공도 얻고
흑인집단에 대한 멸시를 용납하지 않을 힘을 만들었노

그남은 스포츠 선수로 자질도 애초에 뛰어났지만
멸시받는 환경 속에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폭력당하며
버텨 끝내 이겨냈노

나는 워마드 갤플 보고 남초 집단에 들어갔노
두 차례

둘 다 돈 더 주고 전망 좋다 해서
들어갔노

나에 대한 모욕은 내 업무에 관한 거니 용납가능해도
여자 집단에 대한 그 여혐은 피꺼솟이라
지랄했노

고소하고 공론화했노
사과받았고
나는 그 조직에 기여 못한 채 끝자리만 차지하다 
그 조직에서 밀려나왔노

나는 정말 내가 여자 집단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
지금 돌이켜 보니
내가 택할 길은 멸시에 눈 감고 다만 내가 보지 인 것은 잊지 않고
실력을 길러 정당한 절차에 따라 
여자 집단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올리고
때를 기다리고 기다려
내 힘을 키웠어야 되었더노

나는 사회적으로 사람 대하는
요령이 뛰어나지 못해
기댈것이 내 머리와 내 성실함이었는데
그럼 내가 여자 집단 전체 파이를 키우는 길은

상황을 읽고
판을 읽고

내가 조직에 필요한 존재가 될 때까지
조직에 충성하면서
내 개인의 발전을 만들고
존재감을 높여
조직에서 여자가 잘 살아남으며
여자실력에 대해 의구심을 지우는 게 
이제와 보니 그때 내가 맡았어야 했던
그 당시 내가 해낼 수 있던
여자 집단 파이를 내가 최대한 끌어올릴
내 전략내 몫이었겠다 싶노

이미 지나간 패 후회해서 뭐하노

나는 또 남자집단에 기어들어가노
그걸 위해서 이번 단기간의 잠수 중이었노

나는 저 흑인남이 조직에 충성하되 자신이 흑인임을 끝까지 잊지않았다는 것을 기억할거노

조직의 잇점을 얻기 위해 충성하다가 내가 자지 달린 년 마냥 좆빨짓하면 이전에도 겪어봤듯 내 개인의 삶은
스스로가 개념으로 스스로를 목조르는 여혐찬 여성의 삶일테니 말이노

여자인 자신을 증오하는 여자는 못 되고 안 될거노

이건 내 개인으로 전략이고
관리자의 역할은 맞서 싸우는 대표자의 역할이니 저 예시 속 흑남과는 다를거노

관리자는 지금 이곳에서 싸우겠다고 워마드 싸이트를 탐생시켰고
개인인 나는 돈 관심 시간 투입해
내 앞에 선 관리자 년에게 할수 있는 지지를 보내고
주변 여자들에게 관리자에 대한 이야기를 널리 널리 포트리고 호소하고

그리고 내 개인적 성장을 통한 파이 키우기로 여자 집단 전체에 대한 인식을 올리는 게 내 몫일 거노

나는 다시 예전처럼
여자를 증오하고 혐오하던 여자로 돌아가지 않을 거노
그러기 위해서 멸시를 견디고 여자 집단 전체에 대한 파이와 내 몫을 키우는 전략을 나는 택했노

그리고 내 앞에 서서 자신의 등을 내 보이는 관리자라는 리더를 돈 시간 여론 관심 등으로 보필할거노

여자를 증오하는 여자로 살며
내 목을 조르며 괴롭히던 나를 살린 수많은 보지들과
그 해독제 빨간약을 계속 제조하는 워마드의 기둥이고 뿌리인 관리자 년 그리고 다른 보지들과 최대한 멀리 같이 가볼거노 관리자 년아 이 곳에 혼자있는 거 같다 했노?
절대 아니노 남혐이 익스트림 스포츠라 나처럼 지 파이 키워서 돌아오려고 악착같이 성장시키느라 
이 곳을 든든히 지키는 너를 믿고 딴 년들 이 곳 저곳 세계 곳곳에서 스스로의 파이와 여자 집단 전체의 파이를 키우고 있는 중이노

내가 그년들 마음은 모르지만

나는 한국에 남혐이 사라질 날은 없고
왜냐면 똥 제조하는 한남이 존재하는 한
그 똥을 비추는 보지들은 제각기 워마드 일 것이며
다만 태산같은 너에 대한 믿음으로
너를 너무 믿고 있기에
각자의 자리에 몰두해 자신과 여자집단 파이를 키워 돌아오려고 진짜 더 큰 힘을 가지고 남혐을 더 세게 하려고 
너를 믿어서 마음 놓고 단기든 장기든 이곳을 가끔 비유며
제 자리에서 스스로 키우는 년들이 세계 곳곳에 퍼져있다 생각하노


나에게 너는 태산같아서
너에게 너무 혼자 지키라고 강요하고 홀로 싸운다 생각하게 했나보노

반성하노  내 몫을 키우고 여자 파이를 키우는 도중에도 워마드를 글로 정보로 채우는 최소한의 할 일은 잊지 않겠노

너는 그러고 보니 워마드 지키고 네 현생 지키고 보지가 빠져라 혼자 일대 백 천 만으로 싸우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노 같이 싸우고 있었노 같이 싸울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