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omad.life/288550

이 글을 보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노.

나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은 탈조 하고 나면 좆국에 제 발로 돌아올 일은 없을거노.

만약 여기 있는 모두가 탈조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거노?

좆국의 페미니즘은 어떻게 되는거노?

 

나도 탈조하면 좆국 살이보다 1억배는 더 이득이라는 거 봊나 인정하노.
좆국보다 배울 것도 더 많고 더 많은 사람들도 경험할 수 있노.

 

그런데 탈조 하고 나면 탈조해서 공부 다 하고 나면?
그 다음엔 좆국 페미는, 정상에서 만나자는 뜻은 어떻게 되는거노?

해외에서 계속 살아야 하노?
아니면 다시 좆국 들어와서 씹어 먹을 준비를 해야하는거노?

뭐가 페미니즘을 발전시키는데 더 도움이 되는 거노?

 

해외는 같은 국가여도 땅덩어리가 커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임을 갖는 것조차 힘드노.
주변에 해외 사는 좆국인한테 물어보니까 해외에서 시위가 잘 안 열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라더노.
또한 이미 상위계층의 벽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 벽을 뚫기가 힘들다고 하노.

해외가 더 자유롭다는 의미는 실질적인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 밑에서 배우고 일하는게 자유롭다는 거지 내 힘으로 정치질을 막 할 수 있다는 건 아니잖노.

또 해외 중에서도 나름 국가들 중에서 세다는 곳들 백래시 처 맞은 거 보면 페미니즘 전파가 쉬운 게 아닌 것 같더노.

페미니즘을 발전시키려면 지금의 가부장제 판도를 바꾸는 게 가장 핵심적인 거잖노?
어떤 곳에서 먼저 시작하는 게 더 이득이냐는 거노.

해외냐 좆국이냐.

 

+) 내 의문만 쓰고 의견은 안 써서 추가하노.

해외에서 페미니즘을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낙인 찍고 수정 가부장제로 백래시 처 맞은 결과가 바로 미국 아니노?
이미 해외는 랟펨 직격탄 맞고 개인의 자유로 낙인 찍고 잃어버린 10년 맞은지 오래노.

그리고 우리는 아직 페미니즘을 래디컬로 낙인 찍는 과정에 서 있노.
게다가 이미 좆국은 페미니즘에 대해서 쉬쉬하지만 일단 인지는 하고 있는 상황이노.

인지하고 있는 흉자들을 각성시키는 것과 해외 백래쉬러들 각성시키는 것 뭐가 더 쉬운거노?

난 전자가 더 쉽다고 생각하노.

그리고 좆국 페미니즘을 발전시킬 세대는 우리지만 우리는 탈조하노.
그런데 탈조해서 우리가 다시 모일 방법이 없노.

그리고 이거 전쟁+탈조 갤플로 정신 없었을 때 이미 나왔던 질문이노.
그 때는 탈조 하지 말라는 글이냐며 패고 마포 보내길래 유입이라고 처 맞을까봐 올리지도 못했노.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라도 해봐야 할 때 아니노?
탈조 하지말라는 글 아니니까 패지 말고 의견 좀 내봐라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