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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는 분야 붙잡고 허송세월로 인생 다 까먹고 이제 내가 잘할것 같은 분야로 들어왔는데 대접이 다른걸 느끼노.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신뢰를 갖고 듣는 사람들의 모습을 처음 경험해보노.

가좆이든 주변인들한테 이제껏 느껴보지못한 기분이노.

이제 시작이라 얼마나 올라갈수 있을지 장담은 못해도 느낌도 좋고 잘해보고싶노.  

자댕이가 그렇게 수그리며 날 대하고 부탁하고 잘보이려 하는꼴을 보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노.

정말 세상은 능력순이고 철저하게 먼지가 되버릴 수도 철저히 모시는척 하면서 충성도를 보이고 곁에 두려 하는 이치가 참 한남좆같노.

소중한 사람이라는거 자체가 없다보니 더더욱 그렇노. 친구도 가좆도 모두 다 이런식이었으니 말이노.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이 갈 수 있을 것같노.  

예전에 곽정은이 그러더노.

너가 직접 그 인연을 끊어보면 다음껀 쉬워진다고. 그런 쪽 마저도 내가 권한을 쥐어본적없이 늘 쳐울기나 했던 대과거가있노.

근데 작고 큰 일들에서 내가 직접끊어보니 그 다음일들은 정말 쉬워지더노.

직접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보는것. 또 타인에게 어더한 취급을 받아보는것. 그 자리에 한번 가보는 것 그게 참 중요하더노.

보통은 그럴 기회가 없어서 져버리고 마는것 아닐까 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