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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 후 전문직 종사하고 있지만 너무 불행한 딸

자식에게 미안한게 아니라 애가 엇나가서 부끄럽대
결국 저 사람은 늦은 독립을 했어




정해준대로 살다 자신의 적성을 찾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어서 제자리로 돌아오라네




이 사연자는 암투병중인데도 잔소리 듣느라 지쳤어

착하다가 아니라 고맙다

엄마가 이러는 나름의 이유는 가난한데 일도 안 돕는 남편의 원망을 자식한테 푸는거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건 죄.책.감





어릴때 모부 이혼 후 동생 돌보고 힘들게 자랐고 엄마는 20살이후 연락




자기는 부모가 일일이 간섭해서 힘들었다면서 애 의지 상관없이 강제 홈스쿨링-을 가장한 가정부-시켜서 맏딸이 너무 힘들어해

나이터울 심한 동생이 4명이고 모두 홈스쿨링이라 있어서 종일 맏이가 돌봐야해




이거 나도 자주 듣는 말이네



여기도 창조주의 인생이 불쌍해서 혹은 기대에 못미쳐서 죄책감에 힘들게 사는 갓치들 많을거 같아 사실 나도 모부가 투자한만큼 모부가 바라는 길로 가지 못해서 지금껏 죄책감 가지고 살아

내가 백수일때는 심부름 잡일 집안일은 당연한 못난 대역죄인이었는데 남형제는 죄책감은 커녕 집에서 밥만 먹어줘도 고마운 아들이었다지 그래도 못난 나라서 대우 못받는다고 자책하는데 솔직히 모부 맘에 드는 삶은 이번생은 불가라 나도 고통이라 죄책감이라도 벗어나려고 노력중이야

그리고 싫은데도 답습한 모부 가치관,성격때문에 혼자 살아도 정서불안 덩어리라 사람 키우는거 불가야 가정만든 친구들이 불쌍하게 보는거 솔직히 티나는데 그래도 난 혼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