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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보고 장애개불좆하타치같이 6충격9 받았노.
나는 살남여성우월주의인 웜 스탠스만을 유지해야 전세계 자집새끼들을 다 척살할 수 있다고 믿었고 또 그게 진리라고 생각해 이외의 것들을 다 쳐내왔노.

그래서 한동안 스탠스에서 점점 유해지거나 여혐브랜드를 전시하거나(특히 소주), 봊목을 검열 없이 좆목처럼 재미로만 하는 것들이 보여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보력이랍시고 팔로하던 그들의 sns를 다 지웠었노.
철저히 개인으로만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게 옳다고 생각했노.

옳지 않았다고 보고, 틀렸다고 보노. 틀렸다.

자집새끼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기를 쓰고 좆 단 새끼 편 들면서 여자들 죽이려고 부랄발광이노. 근데 나는 살남여성우월주의 그 옳은 길 하나만 보자고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6낮은9 스탠스나 6유한9 스탠스의 주장을 펼치는 보지들이 좆팔 답답해 머가리 넹글 해다 치워버렸노.

윗글 말고도 웜 밖에서는 직관적으로 쏴죽이다시피 하지 않고 무해한 음모처럼 좀 더 교묘해지고 치밀해지자는 식으로 나아가자는 글이 다시 올라왔을 때 또다시 나를 돌아봤노.

그리고 다시 생각해봤노.
이들의 갈래가 나누어지면서 100명에겐 100가지 페미길이 있어! 라고 말하는 상황, 반드시 올 거고 이미 좆나 많아졌노ㅋ
근데 적어도 내가 이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 그걸 검열로써 언급하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포함한 더 많은 여자들이 활개를 칠 수 있도록 응원과 보력의 일환으로 더 뭉쳐야 한다는 거노.

보지는 장애좆자집보다 훨씬 우월하고 비교불가의 존재노.
고차원의 사고를 하기에 허상인 외로움을 극복하며 권력을 가진 개인으로서 봊대로 살아가는 게 우리 모두의 목표다 이기야.

그러나 멍청한 자집새끼를 포함해 우리는 살아가면서 관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노. 특히나 현생에서 더더욱 그걸 느끼고 있지 않노?
타협하라는 거, 당연히 아니노.
적어도 좆국의 좆하타치같은 단어 6우리9로 뭉치는 자집새끼들을 보며 6우리9는 보지여야 하고 우리끼리 철저히 뭉쳐야 한다는 거노(이 생각을 준 책이 있노. 밑에 언급하겠노).

그래서 이글을 쓰기 직전까지 여러 고민과 생각을 거친 끝에 보력의 일환, 응원과 연대(사랑 성애 이런 것과 연계하고 싶지 않고 그러지도 않을 거노. 그래서 자매6애9 이런 단어는 싫노. 그냥 여자니까,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고 보노.)로 다시 뭉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노.

그동안 얼굴 내비치고 활동해온 년들, 개인이든 불특정 집단이든 각성 위해 계속 애써온 년들 다시 훑으면서 팔로하고 있노.

여자니까 실수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말을 조금 더 진실하게 받아들여야 하노.

여자는 실수할 수 있노. 그리고 우리는 여자니까 뭉쳐야 하노.
갬성글같이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지금 노무 다 찢어지고 흩어지는 게 보여서 글을 찔 필요를 느꼈노. 

정신 못 차리는 것들 당연히 패야 하고 각성 시켜야 하노.
그래서 나도 여기에서 6좆나 지치고 지겹고 비워내지 못한 여혐이 스멀스멀 기어오르려는 걸9 매번 느꼈노.
지금도 매순간 이런 생각으로 싸우고 있노.

근데 진짜 여기서 흩어지면 안 되노.
탈코 디폴트라는 게 전 세계에서 이례적인 운동이 될 정도로 우리 인권이 좆바닥 친 걸 깨달아서 깨부숴야할 게 한 둘이 아니잖노. 물론 좆같지만 하나의 강력한 의제로의 대동단결은 늘 어렵노. 그래도 적어도 꼬투리를 잡고 싸우는 것에 대해 한 번쯤 다시 돌아보고 재정비해보자 이기야.

그리고 책 하나 추천하노.
여자는 인질이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해서 다 각성했다고 생각할 수 있노. 나도 그렇게 믿었기 때문이노.
근데 번아웃 와서 돌아가고 싶거나 잠수타고 오거나 하게 되는 경우가 있잖노? 나는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가 뭉쳐 서로를 검열 재정비 하면서 더욱 견고하고 강한 스탠스로 뭉쳐야 한다고 보노.
특히 이 책 번역한 년이 번역할 때 좆국어에 대한 재고 및 어느 정도로 여혐으로 점철된 언어관에서 번역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느낄 수 있노. 추천하노.

책 언급을 포함해서 우리가 뭉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결론을 내리자면,

각성했다고 해서 그 각성 지점에 늘 완전하게 서 있는 건 아니노.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가거나 하며 흔들리는 게 우리의 상황이노.
한 마디로 6버틴다9는 게 맞는 표현이라고 보노.

우리가 각성했다는 건 그 지점에 도달해봤다는 말이지, 그 지점에서 현생을 포함해 완벽하게 스탠스를 유지하고 이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게 아니란 말이노. 혹은 각성이라는 자극이 이제는 노무나 당연해 무뎌진 거라고도 생각하노. 한 마디로 분노>행동으로의 에너지가 떨어지는 지점이라는 거노.

나는 분명 스탠스 디폴트를 유지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 징징패배번아웃같은 한남좆같은 생각이 찾아오려 하면 전시 없이 환기시키며 재정비해오려 노력해왔노. 노네도 마찬가지.
근데 그게 개인으로만 서 있고 밖에서는 계속 나를 흔드는 상황이라면 결국 그 뿌리는 점점 얕아질 수 밖에 없다는 거노.

그러나 우리는 더 앞으로 위로 올라가야 하노.

그래서 우리는 뭉쳐야 하노.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검열하며 키부니즘을 해소해야 하노.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는 실수 좀 할 수 있노.

스탠스, 좆같은 문붕어척살에 대한 정치적 문제로 지금 문제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스탠스를 뭉뚱그려 하나로 대애충 넘어가자는 게 아니노.

영자 살리기, 문붕어 척살은 동시에 진행해야 하노.

그리고 무엇보다 웜 밖에서 윾튜브나 sns 활동 등 개인익명으로 글 쓰다 지쳐서 잠깐 중단한 년들아, 뭐라도 좋으니 글 다시 쓰고 기록으로 남겨야 하노.

sns 등 웹앱으로 뭉치고 의견을 공유하는 이번 냄져학살세대는 결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거노.

그만큼 불특정다수가 서로에게 작용하는 힘이 대단하기 때문이노.
뭐라도 좋으니 웜영자 후원 홍보 및 공식 프젝 홍보, 그리고 문붕어 척살에 대해 글 찌고 기록으로 남겨라 이기야.
웜 밖이라 괜히 찝찝하면 무해한 어조로 다시 공략을 시작해야 하노.

긴 글 읽어오느라 고생했노. 이제 마무리하겠노.

다시 뭉쳐야 하노.

각성은 일차적으로 보면 개인의 실천으로 귀결되는 것으로 보이노. 그러나 결국 그 각성의 출발점에서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노. 다른 년들이 뭐라도 하고 글을 남기고 행동해서 개인인 나 또한 바뀌게 된 거란 말이노.
그리고 그 각성한 년들이 많아지니까 뭐노? 그 다음으로 나아가는 단계에서 힘이 생기고 더 넓은 국면으로 좆자댕이를 쳐패죽일 수 있게 되는 거노.

특히나 각성을 넘어 직접 움직여야 하는 지금 이 시기에는 그 각성을 도와온 모두가 더 치열하게 집단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거노.

여자는 뭉쳐야 하노.
서로 다시 활발히 만나고 대등한 입장을 유지하자. 그리고 검열하는 걸 멈추지 말자. 그러나 무엇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실수를 너그러이 여기며 우리끼리 뭉치자 이기야.

할 수 있노. 분노를 넘어 여자인 우리의 자부심을 사방에 퍼뜨려야 하노. 현생 힘주는 것도 멈추지 말며, 내가 각성을 다 해버렸다고 방심하지 말고 각성과 관련한 좋은 책, 영상, 사람 모두 다 적극 활용해라 이기야.

니들이 있어서 각성 유지하고 그 앞을 내다볼 수 있었노.
웜뽕 아니노. 근데 웜뽕 6아예9 가지지 말라는 것도 웃기노.
웜뽕으로 서열질 하거나 현생에서 감당 못 할 일을 지양하라는 거지, 워마드에 여자인 내가 봊나게 자랑스러운 걸 어쩌겠노ㅋ

나부터 영자햇님구조 프젝 위해 sns 계정 만들러 떠나겠노.

바라건대 용감하고 가장 뛰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