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2b1211a05c355c1d586d682397870487c15 124983

이 책은 2017년에 좆국어로 번역됐는데 내가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읽지 않은 이유는 제목이 놈딱 남성스러웠고 책 디자인도 한남좆같은 핑크색에 노무현 남리남리했기 때문이노. 게다가 작가 사진보니 여자가 돼서 쪽팔리지도않는지 기갈 잔뜩 부려놨더노. 그래서 안읽었는데 며칠 전 웜에서 이 책 앞부분 발췌한 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읽어봤노. 처음은 정독했고 두번째 읽을때에는 스키밍하면서 메모만 했노.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쉽게 읽히는 책이지만 여혐세계의 진실을 아는 사람으로서, 이 작가가 역설적으로 현실이 한남좆이란걸 말하는건지 쓰까를 대변하는건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노. 그리고 니가 경제학을 전공 또는 공부했거나 경제학 교양수업을 들은 적 있다면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 책이노.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알아서 읽어라이기야.

 

(13쪽) "1960년대 들어 여자들이 일하기 시작했다." 보통 이렇게들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여자들은 1960년대 혹은 2차 대전때부터 '일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다. 여자들은 항상 일을 하고 있었다. 20세기에 변한 것이 있다면 여자들이 일터를 바꾼 것이다. 집에서 일하던 여자들이 밖에 나와 일하고 노동의 대가로 돈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 이 현상은 거대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가져왔다. 인구의 절반이 자신이 하던 일을 집에서 시장으로 가지고 나온 것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한경제 체제에서 다른 경제 체제로 이행했다. 

 

(24쪽) 뉴턴좆은 우리에게 석현이가 후장바치듯 현대 과학을 바침으로써 존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뉴턴좆의 시대에 수학은 신성한 언어로 간주됐다. 인류는 신이 부여한 자연이라는 책을 수학이라는 언어를 통해 이해했다. 신이 우리에게 수학을 선물한 이유는 인간이 신의 창조물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뉴턴좆의 발견에 전 세계가 후장을 빨았다. 그중 가장 깊이 도취된 것은 아마도 애덤 스미스 창놈새끼와 이제 막 싹투기 시작한 정치경제학 분야였을 것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신만이 알았던 태양계의 법칙을 과학적 방법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했다. 신이 개입해서 벌을 주고 바다를 가르고 산을 옮기던 세상에서, 이제 신이 창조하고 태엽을 감아 놓은 후 자리를 비웠으나 스스로 잘 돌아가는 우주로 변화한 것이다. (...) 애덤 스미스남은 이와 동일한 접근법으로 사회의 법칙과 인류를 위한 신의 설계도까지 밝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뉴턴이 사용한 방법론이다. 전체를 쪼개서 작은 조각으로 나눈다. (...) 경제학자들도 이 기술을 사용하고 싶어했다. (...) 남류경제학자들은 가장 작은 단위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을 '개인'이라고 불렀다. 

 

(32쪽) 애덤 스미스남은 경제학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절반의 답을 찾은 데 불과하다. 그남이 저녁식사를 쳐먹을 수 있었던 것은 상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했기 때문만이 아니다. 그남의 창조주가 매일 저녁식사가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보살폈기 때문이다. 

 

(52쪽) 경제를 뜻하는 단어 이코노미는 그리스 어로 가정이라는 의미의 오이코스에서 유래됐지만 앞똥이 달린 남류 경제학자들은 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였다. 여자들은 내재된(이부분은 반어법이노.) 자기희생적 특성 때문에 사적 영역에 묶이게 되었고 이에 따라 여자는 경제적인 존재로 간주되지 않았다. (...) 이 정의로 인해 여자들이 시간과 노동력을 들여 해 주는 모든 일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60쪽) 그들은 왜 여성의 가사노동이 더 효율적인지 증명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늘 생물학적 이유라고만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 버렸다. (...) 여자와 좆충이 생물학적으로 다르다는 점은 곧 정치적 위계를 정당화했으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곧 여자와 좆충의 생물학적 차이를 부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86) 우리 모두가 합리적인 개인이라는 가정(경제학이란 학문에서 가장 기초적인 가정이노. 이 가정이 없으면 경제학 얘기를 할 수 없노.)을 받아들이면 성별 인종 계층 등에 대한 의문은 의미 없어진다. 우리는 모두 자유로운 존재들 아닌가. 콩고에 사는 한 여자처럼 말이다. 그는 통조림 세 개를 얻기 위해 민병대 남군 개창놈좆버러지들과 흡입섹스를 해야한다. 칠레에 사는 한 여자처럼 말이다. 그는 과일 수확을 하며 살충제를 들이마셔 2년 후에 신경이 손상된 장애유충을 낳을 것이다. 혹은 모로코에 사는 한 여자처럼 말이다. 그는 공장에 일자리를 얻으면서 큰딸을 자퇴시키고 집에서 유충들을 돌보게 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늘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린다. (당연한 말이지만 덧붙이노. 작가는 저 가정을 비꼬는 중이노.)

 

(90) 그러나 직장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려면 집안일을 풀타임으로 볼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92) 홍콩에서 일하는 필리핀 출신 가사 도우미가 있다. 그는 필리핀 시골 지역의 남의사만큼 수입을 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에서 일하는 외국인 베이비시터들은 고국에서 버는 것보다 7배~15배 많은 수입을 올린다. 이들은 피해자인가? 그렇다면, 누구와 비교해서? 이 여성들은 이런 방식으로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해결한다. 이들이 힘을 갖는 길이기도 하다. 앱충과 전남충을 극복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자유. 많은 나라에서 이민자들이 고국에 보내는 돈은 해외 원조와 외국인 투자를 햅친 것보다 국가 경제에 더 큰 기여를 한다. 필리핀은 이 송금액이 GDP의 10%를 차지한다. (gdp의 10%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하고 막강한 돈이노.)그러나 한편으로, 원래 청소를 해야 했을 사람(서구 가족의 여자)의 시급보다 가사 도우미의 시급이 현저히 낮지 않으면,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의미가 없다. 다시 말해, 이 상황이 유지되려면 여자 사이의 불평등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난 이부분이 한남좆만큼도 이해가 안되더노. 여자 사이의 불평등은 논의거리지만 아시안이민자와 백인사이의 직장내, 사회내 불평등도 아니고, 망혼 안하고 유충 안까면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빨래는 주말에 세탁기가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하는데 뭐 가사도우미고 베이비시터고 한남좆도 필요가 없는데말이노. 물론 모든 여자가 각성해서 탈혼하고 비혼하고 싸으랑타령 버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얘기 또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거노.

 

(95) 가사노동은 우리가 gdp에 포함하는 다른 많은 것들에 비해 측정하기가 특별히 더 쉽지도 더 어렵지도 않다. 예를들여 우리는 농부가 농장에서 생산은 하지만 시장에 내다 팔지 않는 농산물의 가치를 측정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인다. 가사노동에는 이와같은 시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자의 노동은 측정할 필요를 못 느끼는 천연자원처럼 취급된다. 늘 존재할 것이라 추정하기 때문이다. 여자의 노동은 비가시적이지만 사라지지도 않는 인프라로 간주된다. 캐나다의 국가 통계청에서 무보수 노동의 가치를 계산한 결과 gdp의 30~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축정되었다. 어떤 기준으로 보든 엄청난 수치다. 경제가 번영하려면 한 사회는 사람 지식 그리고 신뢰를 갖춰야 한다. 그리고 이 자원들은 상당 부분 무보수 가사노동의 결과로 양성된다.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은 모든 긍정적 성장의 기반이다. 심지어 경제성장에도 말이다. 한편 경제적 인간은 아동기도 사회적 맥락도 없는 존재다. 땅에서 버섯이 자라나듯 생겨났다. 모든 사람이 이런 인간이라고 가정하면 경제의 큰 그림을 보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현실에서는 이것이 여자를 제외하는 요인중 하나가 된다. (...)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여자는 본질적으로 좆충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노동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냄져가 냄져를 위해 만들어낸 구조 안에서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여자를 제외하는 현실 안에서. 이는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103) 서구 사회에서 규정된 여성 해방이라는 것은 수행해야 할 일련의 임무와 달성해야 할 성취 항목이 되었다. 사실 여성 해방은 다양한형태의 자유가 널리 허용된다는 것을 뜻해야 했다. 여기에는 그냥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는 자유도 포함된다.

-이런 쓰까 부분들이 책 읽는데 흑좆나 거슬렸노. 

 

52~60 사이에 기존 사회에 대한 예시가 나오는데 문제제기의 일환같았노. 내가 신경쓸 단계는 아니라 넘어갔는데 이런 부분이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걸 다시 읽는 과정이어서 책 읽는 걸 흑좆나 피곤하게 만들더노. 또 

60~86은 4장의 일부인데 전체적으로 여성문제하고 경제학적 사고, 경제적 인간에 대한 비판을 하노. 그러다보니 경제학적 사고와 경제적 인간이 무엇인지, 왜 문제인지 설명하는 부분도 흑좆나 지루했노. 

 

(115) 물리학에서는 같은 실험을 여러 번 해도 항상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쥐고 있던 사과를 놓으면 바닥에 떨어진다. 경제학에서는 그렇지 않다. "전자가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물리학이 얼마나 어려워질지 상상해 보라." 시장은 사람들로 이루어져있고 그들은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느낌을 가진 존재들이다. 

 

7장은 돈은 신용이다부터 2008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경제사 얘기가 주된 내용이노. 전공자라면 빠르게 넘겨라이기.

(139) 세계 주식시장이 한 번 출렁하고 나면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수백만 명의 실업자는 한 나라의 재정 적자를 초래하고, 정부는 노인들의 복지 예산을 줄여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먹이고 간호하고 손을 잡아 줘야 하는 노인들의 수는 변함없다. 더 적은 수의 간호사들이 같은 양의 일을 나눠서 해야한다. 그들의 허리와 관절이 버텨 내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금융 카지노에서 눈 깜짝할 사이의 가격 변화에 거는 도박의 실수가 낳는 여파는 어느 간호사의 왼쪽 무릎 상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애덤 스미스 창놈이나 금융계의 좆충들이 계산에 넣겠다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바로 그 무릎 말이다. 

 

8장

(146) 무엇보다, 우리는 종종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복지를 더 즁요하게 생각한다. 그 결과 자신이 손해를 본다 해도 말이다.

-이 문장 뒤로 쭉 예시가 나온다이기야. 한남좆같은 식당에서 팁을 주긴 한 다음 다시 가지 않는 것, 협상할 때 사람들이 얼굴을 마주치는 것은 중요한데 누군가의 눈을 보면 우리는 더 조심스러워 지기 때문, 이런 것들말이노. 감정 효 도덕같은 애비같은 것들이 여자에게 주어지는 코르셋이며 쓸데없다는 걸 아는 사람으로서, 이런 논리에서 이 책을 더 읽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흑좆나 헷갈리기 시작한다이기. 하지만 147쪽에서는 이런 대목도 나오노.

(147) 무엇보다, 우리는 누구도 섬처럼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워마드가 아는 내용일거노. 예전에 렏팸이 사회와 단절되고 도닦는 이미지 되면 안된다는 글과 같은 맥락이노. 우리는 사회에 스며들어야 한다는 글 말이노.

 

그리고 좆팔 8장에서 이석현6.9m후장같은 문장이 나오노. 이래서 원문을 봐야한다는거노. 번역가가 좆나 쓸데없이 개돼지마냥 윾행따라한다고 좆부랄을 떨었다이기야. 이 책이 2017년에 나왔다고 한거 기억하노? 그때가 무슨 해였노? 더 후퇴할 것도 없을 거 같던 좆국 민주주의가 박근혜 대통령님을 끌어내리며 완전히 박살난 때노. 그래서 이 번역가는 한창 개돼지들이 박근혜 대통령님의 대국민담화문에서 일부를 따와 좆나게 사이버불링하던 그 문구를 따와서 번역을 쳐했다이기야. 이거 읽고 좆나 빡쳐서 책 덮고 싶었는데 이 작가가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는 알고 싶었으니 참았노. 읽을 사람들은 참고해라이기 이부분 읽다가 화나서 지나가는 한남충 실수로 죽여버리면 절대 안되노 ㅋ

 

9장

168쪽 이부분부터 부부경제학이란 책을 쓴 좆놈들 예시가 나온다이기야. 이 좆놈들이 하는 말은, 여자가 도대체 왜 좆충하고 결혼하는가? 그건 경제적 논리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거노. 경제적 논리란 내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즉 합리적으로 움직이는거노. 좆충이 말 잘 들으면 여자는 흡입섹스를 해주노. 이게 경제 원리에 입각한 교환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란거노. 작가가 이 부부경제학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는 이거다이기야.

(168) 여자와 좆충의 유희(궤에에에에에에에ㅔ에엑)이자 상대방과 하나가 되자는 초대의 의미이던 성생활이(개좆팔) 버상 체계로 변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젠의 몸은 도구가 됐다. 남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여기서 바로 쓰까의 한계를 알 수 있노. 놈편네들은 아주 이전부터 여자몸을 도구로 여겼고 여자만 거기에 홀라당 속아 유희고 상대방과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행위이고 뭐 이딴 냄져들 뱀의 혀에 발린 거짓말을 그대로 쳐믿고 있노. 이런 쓰까가 쓴 책이니까 읽을거면 다들 알아서 걸러 읽어라이기야

 

10장

(181) 과거 간호사 중에는 수녀가 많았다. 그들은 평생 빈곤 속에서 살겠다고 맹세했다. 수녀를 제외한 간호사는 대부분 젊은 미혼 여성이었다. 그들은 보살펴야 할 가족이 없었고 나중에는 망혼해서 좆충이 버는 돈으로 먹고살면 됐기 때문에 간호 일로 생계를 꾸릴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간호사의 사명은 숭고하고 중요하다는 논리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금전적 보상이 주어져서는 안 됐다. 남성에게는 그 반대 논리가 적용됐다. 우리는 사회에서 중요한 일에는 큰 금전적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큰 은행이 파산하면 경제 전체가 무너질 것이다. 따라서 나는 7억 원을 보너스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논리가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를 돌보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주로 여성이므로, 이런 업종에도 이 논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184) 나이팅게일의 이미지는 여전히 돈에 관심이 없는, 조용하고 수줍고 신중한 태도의 남리남리한 천사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실제로 나이팅게일은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싸움꾼으로, 경제학이 큰 관심을 가진 여성이었다. 간호학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오기 위한 싸움에서 그가 휘두른 무기는 통계였다. 조용히 볼을 밝히며 자신의 공을 부인하는 이타심이 아니었다. (...) 나이팅게일은 간호사들이 정당한 보수를 받게 하려 평생을 싸웠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었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때 돈이나 선의 중 한 가지요인만이 동기가 된다는 생각에 얽매여있다. 게다가 이 개념은 성별에 관해 우리가 가진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결돼있다. 여자는 전체적인 그림을 조화롭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냄져는 자기 이익 추구라는 본능에 의해 나아가도록 되어있다. 우리는 이 두가지 본능이 한 사람 안에 공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것이 진실에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189) 사라오가 돌봄의 손길을 진정으로 사회 안에서 보존하기를 원했다면 그것을 제외하는 대신 돈과 자원을 들여 지원하려 노력했어야 한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위주로 경제를 구축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반대를 선택했다.

-이 10장에서는 계속 싸으랑 싸으랑과 돌봄을 여자랑 등치하는데, 여자가 싸으랑과 돌봄 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실에 대한 직시로 보이노. 하지만 책에서 직접적으로 여성성은 허구라는 말을 하지는 않는게 흑좆나 거슬리노. 그래서 계속 헷갈린다이기야. 이게 역설로 설명하는건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흑좆나 헷갈리노.

 

11장

205. 세계적인 부호로 꼽히는 여자들도 그 돈을 스스로 벌었다기 보다는 상속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스로 돈을 벌어 10억 달러 이상의 억만장자가 된 여자는 세계적으로 14명에 지나지 않고 그들을 포함해 이런 억만장자 중 여자는 여전히 9%밖에 되지 않는다. 여자의 재산은 상속된 것이라는 패턴이 너무도 뚜렷해서 여자의 손에 들려 있는 돈의 양이 많을 수록 경제가 침체된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도 있다. 그렇다고 이 연구 결과가 부유한 여자들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뜻은 아니다. 성장이 둔화되었을 때 부자가 되는 주된 방법이 상속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여자들은 주로 상속을 받는다.

 

12장

211. 두바이의 연례 쇼핑 축제에는 데이비드 베컴 창놈새끼와 아프가니스탄 마약 남왕까지 부유하고 화려한 사람들이 방문한다. 그러나 도시 주위는 이주 노동자들이 사는 거주지로 둘러싸여있다. 방 하나에 6~12명에 살고, 부엌이나 화장실이 없는 경우도 많다. 두바이는 이들의 손으로 건설되었지만 두바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다. 마피아가 소유한 고급호텔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러시아 인도 이란 아르메니아 출신 성자들 또한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이다. 이들은 모두 외국인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장치다. 두바이의 상징인 자유는 대체로 좆충이 여자의 몸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

 

13장

228. 렌나르트 닐손의 유명한 사진들은 이것과 동일한 주제에 대한 변주곡이다. 라이프의 표지에는 투명한 우주 캡슐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유영하는 작은 유충의 이미지가 실렸다. 유충은 포궁 내에 있지만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다. 유충은 자유로운 개인이고, 여자의 몸은 존재하지 않는다. 창조주는 유충이 빌려쓰는 공간에 불과하다. 요충이 들어가면 유충이 나온다. 임신읜 9개월동안 창문 옆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여자의 모습으로 대체됐다. 창조주는 수동적인 저장공간이다. 우리는 그의 몸 안에 있지만 처음부터 그로부터 독립적이었다. 우리는 둥둥 떠다녔던 그 빈 공간의 주인이었다.

닐손의 사진에 나온 유충은 엄지를 빨면서 감은 눈 저 너머의 어둠을 응시한다. 주변은 암흑이고 태반은 저 멀리 홀로 떠 있는 우주 정거장이다. 이 이미지는새로운 개인의 창조 신화로 자리잡았고 그 시대에 적절했다. 사진이 나온 1965년, 미국의 좆통령은 린든b.존슨이었고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었다. 영국에서는 윈스턴 처칠좆이 재기했고 fuck이 처음으로 tv에 등장했다. 스웨덴에서는 이케아가 두번째 창고매장을 열었고 롤링 스톤스 남밴드가 스톡홀름의 쿵리가 텐니스할렌에서 첫 공연을 했다.

닐손의 사진은 대부분 재기따라간 유충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빛과 배경, 구성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었다. 사진들은 정말 훌륭했다. 그러나 생명을 묘사하기 위해 구성된 곳에 실제로 생명은 부재했다.

-이 부분은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였노. 

 

(234)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우리는 항상 자율적 개인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왜 우리가 서로에게 의존하고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열거하고는 한다. 다른 사람들과 섞여 하는 데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므로 이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는 정반대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요구와 기대롤 둘러싸여 태어난다. 애새끼는 거의 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며 살아간다. 이 밖의 다른 방법은 모른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의 희망과 요구 싸으랑과 신경증 트라우마 실망 자신이 이루지 못한 야망에 휘둘리며 살고있다. 애새끼를 돌본다는 것은 누군가의 필요를 끊임없이 충조기킨다는 의미이고 이 친밀함 안에서 아이는 독립하는 법을 배운다. 페미니즘 이론가 버지니아 헬드가 지적했듯 인간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타인에 대한 의존이다. 인간은 자연적으로 타인에 대한 의존으로 둘러싸여있는 존재다. 그 껍질을 부수고 나와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과제다. 자신의 공간을 점점 더 확보하고, 다른 사람들의 배경과 그들과의 관계, 그들이 만들어 낸 세상 안에서 우린느 진젛안 자신을 찾아야 한다. 아이를 돌보는 사람도 그 관계와는 별도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붙들려 있거나 오직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만 가치가 부여되어서는 안된다.

-이부분도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다이기야. 근데 의미를 모르겠노. 개돼지 사회에 대한 의존은 아닐거고 여성우월주의를 이룩하기 위한 여성끼리의 연대정도로 받아들였노.

 

14장

 

이 부분은 흑좆나 빡치니까 양쇼린 궁디 만지면서 읽어라이기야.

240. 우리가 성 역할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때, 어린 소남들이 분홍색 옷을 입는다거나 남임원들이 자신이 진지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꽃무늬 옷을 입고 출근한다는 등의 예를 드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제로 누가 그러고 나타나면 우스울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세계에서 정상에 오른 여자들은 아직도 딱딱하고 수수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프릴이 달린 상의에 꼭 맞는 가죽 치마를 입고 나타나면 도욜들의 수군거림을 감수해야 한다. 이 여자들은 중성적인 옷차림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남성스러운 분위기의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이다. 그는 냄져의 몸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의 구조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 동시에 그는 너무 남성스러워도 안 된다. 여전히 여자이면서 자신이 전통적응로 남성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일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표현을 해야 한다. 

남성에 대한기대는 완전히 다르다. 집에서 음식을 하는 것이 전통적으로 여자다운 활동이라고 해서 주방아재 제이미 올리버남이 여자다운 성역할에 맞추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텔레비전에 나온 제이미남은 젊은 냄져로서 자신의 매력을 내세우기 때문에 진지하게 받아들여진다. 올리버남은 바질을 칼로 다지지 않는다. 키친타월에 뭉개넣고 테이블에 내리치고 정복해 길들인 다음 음식에 넣는다.

이와 비슷한 현상으로 유치원에서 전통적인 성 역할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로 마음먹으면 맨 먼저 어린이들이 체육시간에 입는 분홍색 발레복을 공격한다. "체육 시간에 성별로 정형화된 옷을 입는 것은 허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처럼 사회적으로 진보적이고 민주적인 나라에서는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자유로운 개인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주름 장식이 들어간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체육시간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형화된 성 역할에 끼워맞추게 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좋은 의도로 그런 말을 한 유치원 교사도 유충들이 무슨 옷을 입었는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분홍색 발레복은 정형화된 성 이미지에 따르는 것이지만, 그와 비슷하게 정형화된 유충의 운동복은 중성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남성성은 거의 항상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사실은 성 역할을 구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다.

 

-일단 니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부터 내가 하겠노. 여성성이 주기(정혈)를 가진 자연이라는 것 외에 좆같은 홀복 처입는거란 걸 이 작가는 말하고 싶은 것인가? 좆공작이 화려하고 숫사슴에 뿔이 달렸고 숫사자에게 갈기가 달렸듯(이부분은 워마드의 자연이 증명하는 ~ 시리즈를 참고해라이기.) 꾸미는 것은 냄져의 역할이고 숫인간에서 그것의 증거는 수염이노. 근데 좆충들이 여자에게 의복과 치장으로 떠넘긴 것 뿐이노. 또한 냄져옷이 중성적인 이유는 옷이 애초 여자와 좆충의 옷으로 나뉜게 아니라 인간의 몸에 걸치는 천에서 여자를 보기좋게 포장하는 사탕껍질로서의 천쪼가리로 변화했으니 냄져옷이 기본인 것이노. 드로즈/트렁크와 주머니많은 냄져바지를 애용해라이기야. 여기까지 생각하고 다음 글을 읽으니 작가가 뭔말을 하는지 알것같더노.

 

243. 경제학의 세계에서 우리는 모두 합리적이고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개인이다. 이런 특징들은 전통적으로 늘 남성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들을 중성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런 특징에 성별은 규정되지 않았다. 남성은 한번도 두 성별 중 하나로 구분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경제적 인간은 유일한 성이다. 동시에 경제적 인간을 탄생시킨 이론에서는 돌봄과 사려깊음, 의존을 상징하는 다른 존재가 있다는 것을 가정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게 아니었나 싶노. 앞의 홀복 얘기로 냄져옷이 중성적인 것으로 간주되듯, 경제학에서 가장 작은 단위인 개인은 냄져이고, 따라서 그 개인은 중성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노. 그래서 이 경제학에서의 개인은 여자를 배제했노. 따라서 경제에는 여자가 빠졌노. 애덤 스미스놈이 창조주를 배제했듯이 말이노. 그렇다해도 홀복 논리는 완전히 틀려먹었다이기야. 

 

15장

261. 사실 경제적 인간이라는 개념은 여자를 배제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특정 활동을 여자에게 부과하고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이런활동들은 경제적 의미가 전혀 없다고 말하는 경제 이론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여자가 특정한 촉진제 역할을 담당해줘야 좆충의 사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돌보는 일, 공감, 이타주의, 배려심 등. 그러나 동시에 진짜 중요한 것은 경제뿐이라고 말한다.

263. 경제 체제 안에서 여자와 좆충이 구조적으로 서로 다른 위치에 있다는 사실은 경제 정책이 여자와 좆충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사실에 눈감은 경제 이론은 그문제에 대처하지도, 심지어 문제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측정하지도 못한다. 가부장제의 문제 중 하나는 경제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측정은 중요하다. 

264. 여자들의 무보수 노동이 경제 모델에 포함되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의 보이지 않는 노동이 어떻게 빈곤과 성 불평등으로 이어지는지 이해하지 못하낟. 그리고 어느 나라가 왜 특정 방식으로 발전하는지 이해하려면 자기 이익 추구, 욕망, 두려움을 제외한 다른 추동력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261쪽부터는 드디어 작가가 진짜 말하고 싶어하는 바가 나오는 듯한 대목이노. 걍 니가 사서 읽어라이기. 슬슬 타자치기 귀찮노. 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있노. 여성문제와 신자유주의 비판이노. 말하자면 또 쓰까다이기야. 여자와 신자유주의타파를 구걸비빔밥처럼 쓰까서 쳐먹는거노. 

 

16장

281. 수백 년 동안 의존은 수치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것은 여자나 노예들이 하는 행동이다. 노동자 계층의 좆놈이 투표권을 요구할 때 그남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독립적이라는 것을 이유로 내세웠다. 그 전에는 의존성이라는 것에 소유권을 통해 정의되었다. 무엇을 소유한 사람은 독립적이다.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의존적이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저항운동을 거치면서 이전에는 임금에 매인 노예 노동으로 간주되던활동이 긍지의 원천으로 변신했다. 이때를 계기로 독립성이라는 것은 가족을 먹여 살릴만한 급여를 받는 직업을 가진 것으로 정의됐다. 그렇게 사는사람은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리도 요구할 수 있다. 반면 여자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여전히 의존적이었기 때문이다. 노동자 계층의 좆놈들이 하루종일 노동해서 독립성을 가질 수 있으려면 가정을 돌보는 여자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역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애덤스미스가 자기 창조주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맺음글

295. 여자들이 자식을 갖는 일과 보수를 받는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장려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가 적어진다. 커리어와 아이들 중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면 많은 여자들이 커리어를 선택한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나라들 예를들여 독일 이탈리아 일본같은 나라는 모두 심각한 경제문제를 겪고있다.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대로 여자들이 인당 1.5명의 아이를 만드는 것은 인구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점점더 적어지는 젊은 인구가 점점 더 늘어나는 노년인구를 먹여 살려야 하는 것이다. 사회의 세대 간 균형이 맞지 않는다. 복지 혜택을 줄이거나 세금을 늘려야 한다. 국경을 개방해 다른 나라에서 젊은이들이 들어오도록 하거나 자국민들의 은퇴 연령을 늦춰야 한다. 가정과 바깥의 일을 잘 조합하는 문제는 모든 것을 다갖고자 하는 엘리트들의 배부른 불평이 아니다. 그것은 경제 전체와 인구 전체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문제다.

-다시한번 헷갈리는 지점이노. 여자가 애새끼를 만드는 건 6969%손해다이기. 이걸 알고 있는 지점에서 여자들이 일과 애새끼 둘다 잡도록 장려하든 말든 여자는 그럴일없노. 근데 그렇게되면 인구가 줄어드는건 사실이노. 적은 젊은이가 많은 늙은이를 먹여살려야 하는 것도 사실이노. 이때 해결책은 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일단 자지를 다 죽이는거노. 그럼 노년인구는 일단 원만히 줄어들게되노 ㅋ

이렇게 되면 국가 개념을 없앨 수 있노. 예전에 웜에 올라왔던 국가라는 개념으로 장사를 한다는 내용의 글 기억하노? 그글읽고서 가상국가에 대해 몇개 찾아봤는데 바람직했노. 국가에 경제논리를 적용하는거노. 애국심같은 한남충같은건 재기시킨 니들은 이해가능할거노. 국가에 세금 등의 대가를 지불했음에도 국가가 국방, 치안등의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국가)으로 떠나는거다이기. 이런 현실이, 저출생이 지속된다면 가능할거노.

또한 부족한 노동력은 점차 기계가 대체하고 있노. 이것도 웜에 누가 글 올렸었는데 보토피아에서는 모든 노동력이 애진작에 기계로 대체됐을거라는 내용이었노. 누구도 미국에서 당일배송이 가능할거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최근 실제로 실현되고 있노. 아마존이 뭐에 봊나 열올리는지 아노? 드론택배다이기.

 

298. 주류 경제학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페미니스트적 관점이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사회전체적으로 확산시켜야 하는 것은 페미니스트들의 임무다. 페미니즘의 관점은 불평등부터 인구 증가, 복지 혜택, 환경, 구리고 노령화 사회가 곧 직면하게 될 돌봄 인력의 부족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깊은 관련이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들의 권리' 이상의 훨씬 큰 문제에 관한 것이다. 현재까지는 페미니즘 혁명의 절반밖에 일어나지 않았다. 다음 단계는 사회 경제 정치에 변화를 가져오는 일을 해내는 것이다. 경제적 인간을 단상에서 내려오게 해서 작별을 고하고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더 폭넓게 포용할수 있는 경제와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잘 읽다가 또또 다시 헷갈리게 만드노 사람을ㅋㅋ 두번째 세번째 문장은 전형적인 환경꿘 무슨꿘 이꿘 저꿘 다 쳐먹은 쓰까니즘인데 마지막 문장의 경제적 인간(이 책에서 지속적으로 냄져라고 포장되는 것)을 내려오게 한다니 좆팔 그럼 앞은 방패막이로 그런 척 한건가 싶은 의문이 들기도 하노.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읽어봄직한 책이다이기야. 특히 니가 경제학에 대해 무지하다면 걍 읽어라이기야. 경제학의 개념부터 경제사까지 많은 내용을 포괄하고 있으니 괜찮은 입문서 수준이노. 다만 니가 전공자라면 빠르게 읽고 넘길 부분은 적당히 넘기는 스킬이 필요하노. 또한 작가의 쓰까니즘과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알아서 잘 걸러라이기. 그럼 ㅂ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