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갈이 빻아서 그게 왜 여혐인 줄도 모르고
자기가 홍설하고 싶고 유정 같은 ^멋진^ 자지 만나고 싶어서
얼굴에 분칠 떡칠하고 각종 사회 모임에 다 참석하고 다니고
뭐가 좋다고 한냄들 면상 앞에 두고 하하호호 하고 있는 꼬라지 보면

그냥 니들이 홍설하라고 말하고 싶노
니들 눈앞에 있는 자지가 유정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총체적으로 나빼썅에다가
자기 혼자 주체적이고 똑똑해서 남주로부터 ^넌 다른 여자들과 달라^ 취급을 받고
결과적으로 작중 캐릭터 중 가장 욕 들어먹은 캐릭터는 남자 캐릭터가 아니고 여자 캐릭터다 이기

남자 캐릭터도 욕을 먹긴 했지만 대부분 6어이구 꼭 저런 남자들 있긴 하죠죠죠죶쬬ㅛ죠ㅛ죶9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아니면 그 인간적 미성숙함을 교정시켜야 할 대상이 아닌 귀엽게 봐 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난 오영곤 덕질하는 새끼들도 봤노

스타일 가지고 서로 누가 따라했녜 뭐녜 하고 싸우는 것도 그냥 누구 하나 머리 밀고 탈코하면 끝날 걸 가지고 그거 하나 못 잃어서 서로 머리채 쥐어잡고 보적보 구도 만들고

손민수는 극중에서 멍청하게 나왔으니 탈코르셋을 생각 못한다 치더라도
홍설은 똑똑한 인물로 나오는 거 같은데 외모코르셋을 못 깨닫고 파데 떡칠을 하고 재벌집 자지 앞에서 돈을 다 내는 수동적 태도를 아직까지 못 고쳤단 말이노?

차라리 저런 거면 현실에서는 손민수가 탈코르셋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

그리고 어떻게 된 게 홍설 주위 인물들은 홍설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전부 다 홍설을 힘들게만 하는 사람들 뿐이노

전형적인 자기 자신의 불행포르노에 빠져 감성에 심취한 것으로만 보이지 극중 홍설이란 캐릭터의 나레이션은 전혀 현실의 통찰로 보이지 않노

그렇게 우월하고 잘나셨는데 결국 그 결론이 유정 같은 상타취 한냄 만나서 혐애하는 스토리이고
자기는 다른 여자들과는 달라서 주위에 얼굴 예쁜 자지가 두 마리씩이나 들러붙어서 자기를 가지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고

나는 김취녀 창녀 같은 백인하와도 다르고
찌질한 따라쟁이 손민수처럼 멍청하지도 않고
남주연처럼 상타취 자지라 해도 착즙하거나 하지 않고

홀로 고고하게 있으면서 결국 유정으로부터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정경부인의 칭호를 따내는데 성공하노

결국 이 만화는 자트릭스 속에서 여자는 다른 여자들과의 차별성을 꿰하면서 그렇게 차별성을 이룬 결과는 자신의 야망 실현이라기보다 상타취 냄져에게 동정과 연민을 가지고 그남을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로 끝을 맺는단 것이노

여자는 냄져한테 연민과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면 망한다는 거 잘 실감하고 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