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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게으르게 보냈거나 인생의 갈피를 못잡고
이거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싶거나 내가 작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나에게 쌓여있는 것들. 쌓여있는 경험, 쌓여있는 능력 돌아보는게 도움이 되노.
 
마치 은행 잔고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듯이 
내가 한 경험들, 가진 스킬, 배운 것들, 읽은 책, 친구들 이런 걸 쭉 적어보면
그게 다 내 자산이라는 느낌과 함께 마음이 든든하고 공허함이 사라지노.
 
늘 마음이 공허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내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노.
지난 경험과 나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모든 게 바뀐다.
 
인생은 결국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같다.
좆같은 친구를 만나서 스트레스받은 경험도 그걸 통해 000를 배웠고 심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사람보는 눈 +1상승
이렇게 정리하는거노.
 
연도별로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마지막에는 굵직하게 총정리를 해보고.
 

총 oo개 나라 여행함

N년동안 n개 회사에서 일했고 

oo 분야에서 다수프로젝트를 했고

oo,oo 스킬을 가지고 있다.

지금 돈이 들어오는 자금원은 oo가 있고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은 oo이다. 

지금 통장 잔고는 Oo가 있다.

00의 남자를 만나고 (결과로 남자보는 눈 생기고 비혼)

00의 사람과 친했고 (모두에게서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섞어서 받았지만 그들로 인해 인생은 계속 변화했고 새로운 자극을 얻었다)

영향을 준 책들 5권 뽑아보기.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 가고 싶은 곳, 이루고 싶은 것, 벌고 싶은 돈. 무작위로 적어보기

올해, 내년 할 수 있는 것들 목록 정리하기

5년안에 10년안에 바라는 모습도 적어보기.

벌게 될 돈의 목표도 적기. 

 

=> 이건 내 기준이고 아직 급식이거나 다른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전혀 다른 목록이 나올 수도 있겠지. 

 

오늘 하루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지난 날을 돌아보면

그래도 잘 살았구나 나에게 이런 것들이 남았구나.

라는 마음이 들면서 나 자신과 삶을 더 좋게 보게 된다.

점점 초점이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 이동하도록 만들어주기도 한다.

남들 보기 좋으라고가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내 삶이라는 정원을 멋지게 가꾸며 살기 위해서.

그것이 쌓여서 자존감이 되는거지,

어릴 때 사랑을 받았네 못받았네 이런 것에 집착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