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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코딩 이런 거 안하면 큰일날 것 마냥 

한동안 압박느꼈었노.

 

난 원래 미술 디자인꿘이고 필요해서 코딩 좀 배워서 같이 일한 적도 있노.

 

근데 프로그래머가 더 각광받고 돈도 많이 벌길래 프로그래밍으로 갈아탈까 고민도 했었노.

 

근데 그러지 않을 것이노.

그냥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걸로 승부할거노.

난 어릴 적부터 그림 글쓰기 좋아했던 년이노.

통찰하고 사색하길 좋아하고 책좋아하는 년이노.

 

근데 코딩 못하면 나중에 굶어죽을 것 마냥 얘기하고 다른 직업 다 사라진다 이런 얘기들 보면서

불안을 느꼈노.

근데 그런 불안조성에 굴하지 않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랑 코드가 맞는 것을 해야

거기서 우리의 창의성이 드러난다 생각하노.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공포조성은 학창시절 '공부' '영어' 로도 받았었고

좀 크니까 외모로도 받았었고 혐애, 망혼, 번듯한 취업 등등

끝없이 존재해왔노.

 

그런 공포감에 급하게 선택하기보다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언지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노.

 

그렇게 '이런 게 전망이 좋다' 그런 말 듣고 결정하면 아무리 해도 초고수 실력자는 못되노.

늘 탑클래스는 재능과 흥미를 가진 사람들의 것이노.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따라가서는 그냥 무난한 1인으로 살뿐이고 스스로 만족도도 높지 못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