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daum.net/womadic/g5PJ/3132

웜들을 충격과 공포 그리고 웃챙과 경악으로 몰아넣고 베스트로 가버린 가난한 결혼 글 생각나냐?

1박2일간 워마드를 셀프웨딩갤로 만들어버린!!!!!! 그 글!!!!

(원문 링크: 요즘 트렌드라는 가난한 결혼...  http://cafe.daum.net/womadic/g5PJ/3014 )



나웜상은 각설이파티의 피로연(?)음식(지네 말론 웰컴푸-드) 이름을 자세히 보았는데, 오믈렛빵과 초코마블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보아하니 오믈렛빵은 3종류에 초코마블이 1종류... 빵이 무려 4종류였던 것이노.....

빵집하는 애들이노....빵으로 배채우노.... 아님 군무 맛있는 천상의 빵이라 그런 것일까 넘나뤼 궁금해진 나웜상...


구글에 [오믈렛빵]을 검색해보았다 익이야~~~

(사실 나웜상이 빵을 군무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노. 아 빵 좋아~~생각만 해도 입에서 앵 나온다 앵~~)






엥.... 청주에서만 파는 유명한 빵이라는데 가격이 심하게 싸다.... 

군무군무 모락모락 피어나는 한 개의 단어...


가.성.비

(뚜구둥!!!!)


각설이웨딩의 또다른 명칭인 가성비웨딩이 떠올르는 쀼젤라또리~~~*




비쥬얼만으로도 겁나 저렴저렴쓰.... 이거 어디서 매니매니 본 모양인데 무얼까 생각해봤더니!!!!

동네에 서양 성 모양으로 지붕 올렸는데 6-7층만 웨딩홀인 그런 곳 있잖노. 

그런 동네웨딩홀의 사구려뷔페에 있는...

존나 설탕맛이랑 쇼트닝맛밖에 안 나고 코딱지만한 그런 케이크 있잖노....


접시에 올려놨다가 한 입 먹고 다신 안 먹게 되는... 구색만 맞추려고 있는 그런 케이크.... 그게 생각난다익이야...



걍 싼 맛에 먹는 그런 빵이노





보름달빵 맛이라는데 말 다했지뭐.... 줘도 안 머겅... 


생크림오믈렛이라는 풀네임에 어울리지 않게... 주원료명을 보니 <식물성크림>(가짜크림)이 들었노.

크으.... 이런 걸 피로연 음식이라고 주고 축의금도 알차게 받다니 군무 알콩달콩 알뜰살뜰 잘 살 각 ㅇㅈ? ㅇㅇㅈ

애름답노.... 가성비 ㄱㅆㅅㅌㅊ....



후기를 읽어보니 좀 먹어본 인간들은 맛 없다고 냉철히 판단하고 있다.

내가 살면서 느낀 게, 돈 써 본 사람이 사람한테 돈 제대로 쓸 줄 알고/ 맛있는 걸 먹으며 미각을 키워본 사람만이 사람한테 맛있는 걸 제대로 대접할 줄 안다는 것이다. 



후기에 가성비라는 단어가 안 빠지면 섭한 그 이름... 오믈렛빵 그리고 초코마블...

물론 다 같은 곳에서 만들어 파는 빵 라인업은 쀼젤라또리로링







참고로 초코마블이 오믈렛빵보다 약 3천원가량 더 비쌈




다시 한 번 떠오르는 사구려 웨딩홀 뷔페의 구색용 미니케이크....



그리고 계속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중요한 사실....


4만원 이상 사면 배송료 5천원이 면제된다는 것이노.

오믈렛빵 3종과 초코마블 1종 총 4종류의 빵을 구비한 저 개넨한 펜션결혼식 커플의 피로연... 그들이 빵을 무려 4종이나 구비한 진짜 이유는.... 배송료 5천원을 면제받기 위함이노....


아...

아아.......





오믈렛빵이랑 초코마블 떼씬이노


빵 배송료 오처넌 아끼려고 가성비 쩌는 설탕맛 빵을 4종류나 구비한... 가성비 끝판왕 웨딩이노....



아아.... 배송료 오처넌......

군무군무 가성비 쩐다.....


이거 쓰면서도 징글징글하다

오믈렛빵 후기 읽으면서 안 먹어보고도 이미 맛 다 알아버린 쀼젤

목구멍 안 쪽으로 식물성크림의 니글니글한 싸구려 단맛이 울컥 올라오는 기분이노 꾸에에에엑


혐연애 혐혼 혐출산 힘조~~~!!!